희망을 창조하는 기독교연합봉사회 비전선언문

기독교연합봉사회는 66년 전 가난과 무지로 고통받던 이 민족을 그리스도의 복음 안에서 발견하고 교회가 하나로 연합하여 하나님 사랑, 농촌 사랑, 노동 사랑이란 삼애 정신을 바탕으로 농촌계몽과 농촌부흥을 위한 우리의 선교적 사명을 깨닫고 이 땅의 가난한 농촌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섬기고 봉사해 왔다. 우리는 이 기관을 통해 부름 받았던 믿음에 선배들이 시대를 앞서가며 섬기며 헌신과 봉사로 하나님 나라 확장에 힘써 온 것에 감사한다.
이제 산업화, 노령화로 급변하는 사회의 변화에 따라 기독교연합봉사회가 종합사회복지 법인으로서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적 사명이 주 예수께서 선포하신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하나님 나라임을 바라보며 주 예수의 사랑으로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섬기며 봉사와 헌신으로 이 시대의 빛이 되고자 다음과 같이 기독교연합봉사회의 비전을 선포한다.

우리 기독교연합봉사회는 이 땅에 어렵고 힘든 이웃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섬기도록 부름 받았기에 이웃사랑의 손길이 요구되는 현장이 바로 우리들의 일터라고 믿고 세대, 지역, 이념, 국경을 초월한다.
 
우리는 고통받고, 소외받는 모든 이웃에게 희망을 주며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봉사한다.
 
우리는 자유와 정의, 평등의 정신적, 도덕적 가치를 확립하는데 참여하며, 교단과 교파를 넘어 화해와 일치를 적극적으로 추구해 나간다.
 
우리는 선교사들이 우리에게 도움을 준 것을 기억한다. 우리 또한 아직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은 물론 제 3세계를 지원하는 일에 선교의 관점에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노력을 다한다.
 
우리는 창조적 봉사, 희망을 주는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하여 전문적이고 과학적인 복지시스템을 구축하고 전문지도력을 발굴하고 실천하여 희망을 창조하는 기관이 되고자 한다.